📚[Sprint1] 실무에서 느껴본 쿠버네티스가 정말 편한 이유
*해당 글은 인프런 『쿠버네티스 어나더 클래스 (지상편) - Sprint1』 강의를 기반으로 복습&정리 차 작성되었습니다.
📌쿠버네티스 표준 생태계로 편해진 IT인프라 구축
많은 IT회사들은 컨테이너 환경이 IT인프라로 자리잡을 것이라 예상했고 여러 기업들이 컨테이너 시장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위와 같은 쿠버네티스 기반의 IT생태계가 폭발적으로 거대해졌습니다.
하지만, 95년도 즈음에 만들어진 JAVA를 현재까지도 주로 사용하듯이 각 영역별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이 정해져 있습니다.
위와 같이 각 영역별로 크게 분류하면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들은 이렇습니다. → CNCF(Cloud Native Computing Foundation)에서 관리하는 프로젝트들의 성숙도 평가에 따라 분류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많은 오픈소스들 중에서도 위의 분류된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접하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쿠버네티스 기능으로 편해진 서비스 안정화
기존 VM환경에서는 부하로 인한 증설필요시 관리자가 수동으로 해주어야할 상황(IP세팅, 여러 설정값 추가)이 벌어지지만, 쿠버네티스 환경에서는 이전 관리자가 수동으로 했던 작업들을 자동으로 세팅하여 POD를 띄울 수 있어 공수가 기존대비 적게 들어가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인프라 환경 관리의 코드화
쿠버네티스 관리 환경에서는 인프라 설정을 수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코드화를 통해 환경관리를 하게 됩니다.이를 통해 인프라에 대한 History 관리가 용이해지고, 인프라 작업에 대한 추적이 가능해집니다. 또한 인프라 환경별 코드화 된 템플릿을 통해 적재적소에 배포를 할 수 있어 단순 반복작업이 줄어들고 퀄리티 향상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고 볼 수 있습니다.